홍경민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2006-11-28 11:64]
홍경민씨가 뮤지컬에 도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소식 지금부터 함께 하시죠. [촬영 장면] 가수 겸 연기자 홍경민씨가 이번에는 뮤지컬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뮤지컬 '동물원'의 연습현장에서 홍경민씨를 만나봤습니다. 그룹 '동물원'은 숨겨진 나침반, 널 사랑하겠어, 거리에서,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등 주옥같은 노래들로 사랑을 받아온 장수 그룹인데요. 뮤지컬 '동물원'은 그룹 동물원의 음악을 들으면 떠오르는 듯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젊은 날의 추억을 그리고 있습니다. 홍경민씨는 최근 신곡 '사랑 참'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여는 등 음반활동에도 열심히 인데요. 드라마 '사랑은 못 말려'에서는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뮤지컬배우로 변신하는 홍경민씨 도대체 못하는 게 뭡니까? 그룹 '동물원'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 '동물원' 각박한 삶에 새로운 활력을 충전해 준다고 하는데요. 홍경민씨의 뮤지컬 연기도 기대하겠습니다. 홍경민씨 아니 못하는 게 뭐예요? 노래 잘해 연기 잘해 뮤지컬 까지 정말 대단해요. 뮤지컬하면 연기와 가창력까지 겸비해야 하는데 홍경민씨가 딱인 거 같아요. 함께 작업하는 뮤지컬 배우들도 홍경민씨의 실력을 높이 평가 한다고 하네요. 홍경민씨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동물원'은 그룹 동물원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하네요. 동물원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홍경민씨를 사랑하는 분들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올해의 마무리를 멋진 홍경민씨의 공연과 함께 하셔도 좋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