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기타 세션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기타리스트 함춘호 씨가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10월 13(오후 8시), 14일(오후 6시) 이틀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
‘시인과 촌장’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던 함춘호 씨는 그 동안 국내 유명 가수들은 물론 다수의 CCM 사역자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 이름을 알려왔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그 동안 많은 음반에서 풀어냈던 자신의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의 서정적인 멜로디로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지금까지 자신의 이름으로는 단 한 번도 음반을 발표하지 않았던 함춘호 씨는 곧 찬송가 9곡을 기타로 연주한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02-559-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