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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유진, 가수 복귀 당분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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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아트홀 |
 2007-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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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가수 복귀 당분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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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용운기자 woon@joynews24.com 사진 김일권객원기자 ilkownk@hanmail.net
2007년 01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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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SES 출신의 유진이 당분간 가수로 복귀할 계획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변 인근 한 카페에서 열린 영화 '못 말리는 결혼'(감독 김성욱. 제작 컬처캡미디어/엠넷미디어)촬영공개 현장에서 만난 유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당분간 유진이 가수활동을 할 계획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유진은 현재 영화 '못 말리는 결혼'의 여자주인공 '박은호'역으로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민 상황. 영화 '못 말리는 결혼'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집안의 청춘남녀가 결혼하기 위해 온갖 소동을 벌인다는 내용의 코믹한 작품으로 유진은 하석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촬영에 매진 중이다.
유진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영화 촬영이 끝나면 뮤지컬 '댄서의 순정'에 유진이 출연할 예정이다"며 "유진이 가수의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서기는 당분간 어렵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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