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댄서의 순정'의 여주인공으로 유진과 뮤지컬 배우 양소민이 21일 더블 캐스팅됐다.
현재 영화 '못 말리는 결혼'을 촬영 중인 유진은 뮤지컬 데뷔작인 '댄서의 순정'에서 배우 문근영이 연기했던 채린 역을 맡게 된다.
박건형이 맡았던 영새 역에는 뮤지컬 배우 최성원과 최원철이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 '댄서의 순정'은 3월29일부터 7월1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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