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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상]누가 더 빛날까…뮤지컬 '댄서의 순정' 유진 & 양소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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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아트홀 |
 2007-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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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상]누가 더 빛날까…뮤지컬 '댄서의 순정' 유진 & 양소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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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문근영, 박건형 주연으로 220만 관객을 동원한 인기를 업고 뮤지컬로 다시 한번 관객을 찾게 된 '댄서의 순정'에 가수 출신의 만능 엔터테이너 유진과 뮤지컬계에서 이미 완벽히 검증을 거친 배우 양소민이 더블 캐스팅 됐다.
유진은 그룹 SES 출신으로 가수와 탤런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고, 양소민은 이미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드라큘라' 등에서 매혹적인 자태와 풍부한 성량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들은 영화에서 문근영이 연기했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연변처녀 '채린' 역을 맡아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스타 연출가 김달중의 지휘로 맹연습 중인 뮤지컬 '댄서의 순정'은 3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개월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 공연 문의 : 컬처캡미디어 02)3446-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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