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댄서의 순정을 유진, 최원철씨 캐스팅으로 봤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너무 재밌었어요!!
유진씨는 여자주인공역에 너무 잘 어울리고 귀여웠구요~
최원철씨는 공연보기 전에는 잘 몰랐는데 노래도 잘하시고 멋지더라구요.
춤도 잘 추실 것 같던데 춤추는 장면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백암아트홀 공연장은 분위기도 있고 좋았습니다.
어셔분들과 다른 매표소 분들이 웃는 얼굴로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공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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