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뮤지컬을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채린과 영새역의 유진씨와 성원씨 또한 너무 연기와 노래 , 춤까지 너무 멋지셨어요!!
성원씨는 뮤지컬배우로써 잘 알고 있어서 제가 생각했던 기대만큼 잘 해주신!!
자연스럽고 재치있는 애드리브..ㅋㅋㅋㅋ
유진씨는 이번이 뮤지컬 처음인 걸로 아는데 너무 자연스럽게 또 채린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하시더군요!!
멀티역의 김진수님과 유보영씨 덕분에 더욱 많이 웃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보는 뮤지컬이라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사실 걱정했는데 정말 후회하지 않을정도로 재밌게 봤습니다.
배우분들 춤 연습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아요!!
살짝 아쉬운 점은 대회 장면을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금방 지나가버린 것 같아 아쉬움이 조금 아주쬐금 남았아요. ㅋㅋㅋ
7/1일이 막공인데 그날 한번 더 볼까합니다.
유진씨와 최원철씨의 공연도 보고 싶어졌거든요!!
댄서의 순정 모든 스탭과 배우분들 마지막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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