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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극단 제 65회 정기공연 명작극장 <파우스트>
이돈형 2013-04-25 3001

인천시립극단 제 65회 정기공연

명작극장 <파우스트>






“ 누구에게나 유혹의 순간이 찾아온다!!!”


젊음을 위해 영혼을 판 한 남자!!!”


2013년 5월 24일(금) ~ 6월 2일(일)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요일 오후 4시, 7시 30분 / 일요일 오후 3시

(월요일은 공연 없음)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일반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중학생이상 관람가

인천시립극단 ☎032)420-2790


<파우스트> 줄거리


역병과 고난을 몰고 다니며 세상을 암흑 속으로 빠트리고 있는 악령의 횡포가 날로 심해지자 주님이 제지하려 한다. 하지만 악령은 이미 타락할 대로 타락한 인간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파멸뿐이라며 악행을 멈추지 않으려 한다. 주님이 일생을 진리 탐구에 바쳐온 파우스트 같은 사람이 있는 한 인간 세상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악령은 파우스트는 '쇠붙이로 금과 거래하려는 작당을 한 자, 선을 가르치는 척하나 악을 행하는 악당'이라고 비아냥거린다. 하지만 주님은 당신의 사도로서 마땅한 선한 삶을 행하는 자라며 되받는다. 그러자 악령은 파우스트의 영혼을 악의 구렁텅이로 유혹하여 파멸시켜 보이겠다며 내기를 하자고 한다. 인간에 대한 무한한 믿음과 사랑을 가지신 주님은 기꺼이 내기에 응한다.


"네가 파우스트 내면의 고결함을 빼앗는다면 세상은 너의 것이다."


자신의 승 리 를 확신한 악령은 부활절을 맞아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에게 역병을 퍼트린다. 사람들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인다. 신께 매달리나 신은 응답이 없다. 그들에게 유일한 희망은 파우스트다. 하지만 파우스트가 섭렵한 학문과 지식으로도 역부족이다. 사람들도, 파우스트도 절망한다. 순간 악마의 유혹이 시작된다.


"어둠의 신을 부르라. 네가 어둠의신을 부르면 그가 네게 세상의 모든 힘과 영광을 주리라. "


역병으로부터 사람들을 구원하고 싶었던 파우스트는 결국 악령의 유혹에 굴복하고 만다. 악령의 힘을 빌어 환자들을 치료하게 된 파우스트. 하지만 사람들에게 악령과 결탁한 사실을 들키는 순간 죽음을 결심한다.

악령은 신통술로 파우스트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보여준다. 늙은 파우스트에게 젊은 시절 자신의 모습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게다가 악령이 보여준 아름다운 여인의 환영은 젊음에 대한 강한 열망을 불러일으킨다. 파우스트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젊음을 사기로 한다.

마녀의 도움으로 파우스트가 젊음을 되찾자 젊은 악령 메피스토는 그의 종복이 되어 넓은 세계를 두루 보여 주고 관능적인 쾌락을 끊임없이 제공하지만 파우스트는 즐겁지가 않다. 그는 다시 고향으로, 자신의 서재로 돌아가기를 희망한다.

부활절 저녁에 메피스토와 함께 마을에 도착한 파우스트는 예배를 드리기 위해 성당으로 가던 순수하고 귀여운 소녀 그레첸을 만난다. 파우스트는 그레첸을 보는 순간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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